0.046초 차 ‘드라마’…김길리, 세계 놀라게 한 ‘금빛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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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초 차 ‘드라마’…김길리, 세계 놀라게 한 ‘금빛 질주’

그 중심에는 김길리(성남시청)가 있었다.

김길리와 최민정, 그리고 남자 선수 이정민(성남시청), 임종언(노원고)과 한 팀을 이뤄 2분40초155를 기록, 네덜란드(2분40초224)를 따돌리고 우승을 거뒀다.

이 금메달로 김길리는 대회 2관왕이 됐고, 최민정은 이번 대회 ‘첫 금’이자 복수 종목 메달 수확을 완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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