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접근성 강화를 위해 우즈베크어와 네팔어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외국어 상담센터는 해외송금, 계좌 개설, 모바일뱅킹 이용 등 주요 금융업무 상담을 제공하며, 영업점 창구 직원과 외국인 고객 간 실시간 통역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언어 장벽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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