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경찰청 주관 '2025년 범죄예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관서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생활도로 조명과 안내표지를 정비하고, 주민참여 합동 순찰을 강화하는 등 종합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벌여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42.9%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김상문 남부경찰서장은 "주민, 지자체와의 협력 치안 활동을 확대하는 등 범죄예방·대응 역량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