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의 대표가 불법대부업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지난해 9월 말 제기된 가맹점주 대상 고금리 대출 의혹과 관련해 자료를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한 결과, 명륜당 대표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지난 14일 관할 검찰청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후 창업자금이 부족한 가맹점주에게 본사 자금으로 운영 중인 대부업체(12곳)를 통해 금전을 대부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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