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용자들의 대출 약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민금융 정책대출 상품(햇살론, 사잇돌, 새희망홀씨 등) 누적 중개액이 지난 11월 15일 기준 2조41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에 따르면 같은 기간 햇살론 누적 중개액은 1조5600억원을 기록하며 핀다에서 정책대출을 받은 사용자 4명 중 3명 꼴로(76.5%) 햇살론을 받았다.
실제로 올해 1월 핀다에서 저축은행 햇살론을 받은 사용자들의 약정 조건은 평균 약정액 900만원, 평균 금리 9.11%를 기록했지만, 올해 4월(평균 약정액 930만원, 평균 금리 7.78%)과 7월(평균 약정액 945만원, 평균 금리 7.25%)에 개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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