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4로 패배했다.
토트넘의 북런던 더비 마지막 4실점 패배는 2018년 12월 2일(2-4 패배, 아스널 홈)였으며 마지막 3점 차 패배는 2012년 11월 17일(2-5 패배, 아스널 홈)이었다.
손흥민이 있는 동안 6승 6무 10패로 토트넘이 아스널에 열세긴 했으나 이번처럼 경기 내용부터 스코어까지 완벽하게 패배한 적은 손에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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