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유럽에서 인공지능(AI), 로봇 기술 관련 워크숍을 열고 3차원(3D) 복원 AI 모델 '더스터(DUSt3R)' 새 버전과 3D 바디모델을 소개했다.
마틴 휴멘버거 네이버랩스 유럽 연구소장은 네이버랩스의 공간지능 연구 방향을 소개하며 새로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기존 모델의 개선·통합을 통해 비전문가도 실제 환경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지능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환 네이버랩스 리더는 물리공간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네이버랩스의 공간지능 기술들이 로봇,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스마트시티 등 실제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되는 사례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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