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하 혁신당) 조국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대 출신으로 82학번,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92학번이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정부 법무부 장관을 나열하며 토론을 요청하던 한 전 대표가 특히 조 대표를 콕 집어낸 것이다.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때 부산 북구갑을 놓고 “조 대표가 국회에 들어가고 싶어 내심 탐을 내는 것 같다”며 “그렇다면 조 대표를 상대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한 전 대표를 거론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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