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이 식품·환경·지식재산 등 전문분야 범죄에 대응하는 특별사법경찰의 역할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는 지난 20일 33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 운영책임자 등 총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특별사법경찰 운영책임자 회의’를 개최하고, 각 기관의 우수 수사사례를 공유하며 제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사법경찰 운영기관들은 변화되는 형사사법절차에 특사경 제도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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