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폭탄주 돌리다 만취해 경호원에 업히기도"…윤건영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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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폭탄주 돌리다 만취해 경호원에 업히기도"…윤건영 폭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국가정보원 업무보고 자리에서 폭탄주를 마시고 술에 취해 경호관에 업혀 나온 일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 의원은 이와 함께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가짜 출근’ 논란도 다시 언급했다.

윤 의원은 “대통령이 순방길에 참이슬 프레시 페트병 10개를 챙겨갔다고 들었다”며 “국가 원수의 기본적 품위와도 맞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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