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인도의 여신전문금융사 IFFCO Kisan Finance Limited(이하 IKFL)에 최대 100억원 규모의 추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IKFL은 신차 트랙터에 집중된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해 중고 트랙터와 농기계 비중을 확대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신차 트랙터 비중을 줄이고, 수익성이 높고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가진 중고 상품으로 전환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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