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필립이 대학로 대표 주크박스 뮤지컬 ‘써니텐’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서울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펼쳐지는 ‘써니텐’은 소개팅을 해야 하는 조건으로 영국 유학을 허락 받은 혜영과, 방송을 위해 10일 안에 혜영과 사귀어야 하는 PD 준호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18일부터 ‘써니텐’ 주연 라인업에 합류한 류필립은 “2019년 연극 ‘사랑해 엄마’ 이후 오랜만에 대학로 무대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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