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청약상담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주택청약과 관련된 복잡한 질문에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약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대표 채널로 인식되도록 정확하고 체계적인 청약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AI 기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상담 경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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