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세계 최대 용량 500kV 고온형 HVDC 케이블 적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LS전선, 세계 최대 용량 500kV 고온형 HVDC 케이블 적용

LS전선이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동해안-신가평’ 송전망 구축 사업에서 세계 최대 용량의 500킬로볼트(㎸)·90℃(고온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적용해 공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동해안-신가평’ 구간은 동해안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옮기는 ‘동해안-수도권 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국가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다.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시공사업본부장은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동해안-수도권 2단계, 유럽 테네트 프로젝트 등 국내외 주요 사업 참여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