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035420))의 연구개발(R&D)조직인 네이버랩스가 로봇의 공간 및 사람 이해 능력을 한층 확장하는 AI 모델 ‘더스터2(DUSt3R-2)’와 ‘애니(ANNY)’를 공개했다.
이러한 고도화된 공간지능 기술을 적용하면 로봇은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과 행동을 더욱 깊이 이해해 한 단계 높은 사회적 행동과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다.
3D 바디 모델 ‘애니(Anny)’를 적용해, 로봇이 주행 중 어른과 아이의 형태를 3D로 재구성하는 모습(사진=네이버랩스) 네이버랩스 유럽, 로봇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네이버랩스 유럽은 201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이 워크숍에서 전 세계 로보틱스 및 AI 분야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로봇이 사람처럼 세상을 이해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한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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