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현지시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 미국뇌전증학회(AES) 연례학술대회에서 세노바메이트의 전신 강직-간대발작 관련 연구 포함 총 10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고 글로벌 뇌전증 전문가들과 치료 방향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UCLA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 뇌전증센터 임상 프로그램 책임자) 등 세계적인 뇌전증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세노바메이트의 임상 적용 경험과 발작 조절 향상 전략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수니타 미스라(Sunita Misra) SK라이프사이언스 글로벌 임상개발 및 메디컬 담당 부사장은 "이번 AES 2025는 세노바메이트의 전신 발작 치료 가능성을 임상적으로 확인하고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뇌전증 치료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세노바메이트 관련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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