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지역 새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버드나무 예술창고가 연말을 맞아 풍성한 공연과 전시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3∼28일은 김형곤 작가의 개인전 '양구의 사계(Four Seasons)'가 제1전시실에서 이어진다.
주민과 방문객들이 전시·공연·교육·연습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양구의 대표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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