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징수 활동과 함께 구민의 경제적 재기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중구청 전경(사진=중구청) 중구청은 24일 11월부터 두 달간 ‘특별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특별체납정리반 운영은 체납액 징수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재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며 “공정하고 따뜻한 징수행정을 통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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