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원전 1호기(140만㎾급)의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
24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전날 오후 6시 11분쯤 신한울원전 1호기가 출력을 높이던 중 여자기가 정지되며 터빈 발전기가 자동으로 멈췄다고 알렸다.
앞서 여자기는 발전기에 계자(전자석) 전류를 공급하는 장치로 터빈은 원전에서 발생하는 증기의 힘으로 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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