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한동훈 등 소송할 것…올해 결혼 포기. 10년 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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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한동훈 등 소송할 것…올해 결혼 포기. 10년 칼 갈았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한동훈 등을 상대로 소송하겠"며 "올해 예정했던 결혼도 미룰 만큼 10년 동안 칼을 갈았다"고 밝히며 향후 대규모 법적 대응 계획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민석 의원 관련 소송 일부 승소를 언급하며, 총 9개 분야에서 재심·손해배상·형사 고발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최씨는 지난 2016~2017년 안 전 의원이 자신에 대한 은닉 재산 의혹을 제기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봤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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