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하키, 술탄 아즐란샤컵 첫날 인도에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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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하키, 술탄 아즐란샤컵 첫날 인도에 석패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첫날 인도에 패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인도와의 대회 첫날 경기에서 0-1로 석패했다.

이번 대회는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한국, 인도, 뉴질랜드, 벨기에, 캐나다 등 6개 나라가 출전해 풀리그를 벌인 뒤, 순위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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