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 앞둔 H.O.T. “후배들과 한 무대, 감사하고 뭉클”
데뷔 30주년을 앞둔 1세대 아이돌 그룹 H.O.T.가 지난 22∼23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한터 음악 페스티벌’에서 6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
강타는 “다양한 세대의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이는 게 쉽지 않은데, 후배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하고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덴티티는 자신의 무대 후에도 자리를 지켜 ‘대선배’ H.O.T.의 공연을 관람했으며, 양측은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교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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