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간 백종원, 시작부터 난관…영하 17도 혹한에 "조난 당할 수도" (남극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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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간 백종원, 시작부터 난관…영하 17도 혹한에 "조난 당할 수도" (남극의 셰프)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2회에서는 ‘남극의 셰프’ 대원들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의 본격 남극 적응기가 시작된다.

대원들은 냉동 식재료로 첫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고군분투한다.

한편, 임수향과 수호는 ‘중계기 수리’ 업무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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