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첫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서울에서 마무리하며 ‘차원을 넘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플레이브가 지난 8월 KSPO DOME 첫 단독 콘서트 3회차를 성료한 데 이어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에 입성한 기록적인 순간이었다.
공연은 ‘중력’을 키워드로 한 콘셉트에 따라 ‘제로 그래비티(Zero Gravity)’ VCR로 시작됐고, 터질 듯한 환호 속 ‘와치 미 우!(Watch Me Woo!)’ 무대로 본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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