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023년 2월 윤 전 대통령이 국정원 업무보고를 받으러 갔다가 보고를 대충 마친 뒤 소주·맥주를 섞은 이른바 ‘소폭’을 돌리고, 과음해 결국 경호관에게 업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와 함께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가짜 출근’ 논란도 다시 언급했다.
윤 의원은 “대통령이 순방길에 참이슬 프레시 페트병 10개를 챙겨갔다고 들었다”며 “국가 원수의 기본적 품위와도 맞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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