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 사는 30대(가구주 기준) 중 집주인은 4명 중 1명뿐일 정도로 주택 소유율이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 30대 주택 소유가구는 18만3456가구로, 전년보다 7893가구 줄어 역대 가장 적었다.
무주택 가구가 주택 소유가구보다 2.9배로 많아지면서 그 격차는 역대 가장 큰 수준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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