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2026학년도 수능 이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대적인 점검·단속에 나섰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영등포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등포구청) 영등포구는 지난달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4주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결정 고시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준수 여부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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