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9연패에 빠져 최하위로 지난 라운드를 마감했던 크라운해태가 한 라운드만에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다.
5세트(남자단식) 김재근이 초클루에 7-11(4이닝)로 패했으나, 6세트서 백민주가 김가영을 9-6(8이닝)으로 꺾으면서 세트스코어 4-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소중한 승점을 챙긴 크라운해태는 최종일에서 승리(승점2 이상 확보)할 경우 자력으로 라운드 우승을 거머쥘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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