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우크라이나전쟁 평화 구상안을 두고 협상한 끝에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평화 협상안 조율을 마친다면 그 내용을 러시아에 전달해야 한다면서 "이 합의가 작동하려면 러시아도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아울러 "우리가 보고한 진전의 수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도 상당히 만족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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