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서 만드는 인공심장…우주 의생명공학 새로운 장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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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 만드는 인공심장…우주 의생명공학 새로운 장 열리나

무게 55㎏에 달하는 바이오 캐비엣은 바이오 3D 프린트와 줄기세포 분화 배양기를 포함한 첨단 연구 탑재체로, 우주 환경에서 자동으로 인간의 인공 심장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는 또 2027년 국제우주정거장 발사를 목표로 난치성 간질환 치료를 위해 우주정거장에서 인공 간 구조체를 바이오 3D 프린트로 제작·배양한 뒤 다시 지구로 돌아와 동물에 이식하는 '바이오리브'(BioLiv)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주에서 약물과 조직공학 제형을 제작해 지구로 귀환시키는 '바이오팩토리'(BioFactory), 1년 이상 심우주를 비행하며 미생물의 변화를 관찰하는 '바이오딥'(BioDeep), 달 환경을 연구하는 '바이오루나'(BioLunar), 화성 환경에서의 우주 의생명공학 연구를 하는 '바이오마스'(BioMars) 등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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