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140430)는 AI(인공지능) 머신러닝과 MEMS(미세 전자기계) 센서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경계방호 보안시스템’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엣지 AI 기술을 적용해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센서 내부 MCU(마이크로컨트롤러)에 탑재, 현장에서 즉시 판단이 가능한 차세대 보안 시스템인 만큼 국가 중요시설과 산업단지 외곽 보안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센서는 단순한 감지 장비가 아닌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으로 발전했다”며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중요시설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K-보안 기술의 해외 수출 경쟁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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