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화장품을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삼으며, 뷰티 특화 매장 확대에 나선다.
(사진=BGF리테일) CU는 화장품 라인업을 대폭 늘리고, 내년 뷰티 특화 매장을 1000개 이상 늘리겠다고 24일 밝혔다.
최민지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편의점 화장품 시장이 날로 커지면서 발 빠른 상품 출시와 차별화된 제품 운영이 중요한 경쟁 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내년엔 매출 성장과 함께 2~3배 이상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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