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美국무 "사람 죽어가…빠른 종전안 수용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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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美국무 "사람 죽어가…빠른 종전안 수용 원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 등을 골자로 한 종전안의 빠른 수용을 재촉했다.

루비오 장관은 "우리는 목요일(27일)이 (종전안이 수용되는 시점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우리는 정말로 진전을 이뤘고, 합리적 시기, 매우 곧 (종전안 수용에) 이를 것으로 낙관한다"라고 했다.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문제를 두고는 "이 전쟁을 최종 종식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이 안전하며 다시 침공이나 공격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느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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