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시즌 2승째를 따내며 2026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해 순항했다.
시프린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11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들어 열린 두 차례 월드컵 회전 경기에서 모두 우승한 시프린은 2026년 2월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가능성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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