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헤즈볼라 2인자 겨냥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주거용 건물을 공습했다.
타바타바이는 이스라엘군이 지난해 9월부터 레바논 남부에서 벌인 ‘북쪽의 화살’ 군사작전 때 헤즈볼라군의 전투를 관리하는 핵심 역할을 맡았다.
이번 공습은 지난해 11월 미국 중재로 발효된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이후 베이루트에 대한 다섯 번째 공격이자,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수도를 겨냥한 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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