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뉴욕 메츠가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ESPN 제프 파산의 보도를 인용, 메츠가 외야수 브랜든 니모를 텍사스로 보내고, 2루수 마커스 세미엔을 받는 대형 트레이드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3년 연속 20홈런 이상 기록하며 준수한 장타력을 갖춘 외야수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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