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제르소는 “(우승 세리머니를 해서) 엄청 기분이 좋다.우리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정말 뜻깊다.프리시즌부터 이렇게 꾸준히 달려와서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웃었다.
아쉽게 도움왕을 놓친 제르소는 K리그2 MVP를 노린다.
제르소에게 자신이 MVP가 돼야 하는 이유를 어필해달라고 하자 “일단 첫 번째로 우리는 챔피언이다.두 번째로 내가 팀을 돕고 잘했다.세 번째로 난 12골 10도움이다.무슨 말이 필요한가.취재진도 날 좋아하기 때문에 표를 주셔야 한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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