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3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올해 세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같은 대회에 나선 안병훈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7타,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PGA 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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