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10대 제조' 중 인력 부족 최고…"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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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10대 제조' 중 인력 부족 최고…"대책 시급"

한국의 10대 제조부문 중 바이오헬스부문 인력 부족률이 가장 높아, 제약바이오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 교수는 "가치사슬별 전공자 비중이 높을수록 경력직 채용이 크고, 기술이전·규제 분야는 높은 인력 부족률에 비해 인력 구성이 낮아 소수의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 있다"며 "제조의 낮은 전공자 비중과 높은 신입직 채용으로 인해 직무의 기술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므로, 오픈코스형 중심의 양적인 인력공급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전략사업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이 선정되고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사업이 기획되고 있으나, 부처별로 역할과 권한이 부여된 분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이를 조절하거나 새로운 역할을 부여해 미래 지향적인 산업 인재 양성을 조성·기획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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