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마지막 일정이 남았으니 더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최승빈이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경기를 끝낸 뒤 스코어를 제출하고 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 데뷔 4년 차인 최승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을 마친 뒤 Q스쿨을 준비하던 중 뒤늦게 이번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시즌 최종전답게 LIV 골프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일본·아시아·남아공·호주 투어의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최승빈은 ‘톱20’을 기록해 목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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