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440톤 무단 배출’…포스코이앤씨, 광명과의 악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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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40톤 무단 배출’…포스코이앤씨, 광명과의 악연 또?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광명시에 피해를 끼쳤던 포스코이앤씨가 이번에는 국가하천 목감천 일대에 무단으로 폐수를 방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달 16일 광명시청을 방문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광명시민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사진=광명시) 24일 경기 광명시는 물환경보전법 제33조 제1항 위반 혐의로 포스코이앤씨를 광명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루 최대 1440톤 이상 규모 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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