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내년부터 장애인과 어르신 등이 사용하는 전동보조기기의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
보험 혜택을 볼 수 있는 전동보조기기 사용 장애인과 어르신 등은 울주군에 2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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