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미국의 노력에 전혀 감사하지 않고 있다”면서 자신이 제안한 평화 구상안을 우크라이나가 수용할 것을 압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은 강력하고 적절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리더십이 있었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폭력적이고 끔찍한 전쟁”이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회의 중간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최종적으로 두 정상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이룬 진전으로 미루어 볼 때 충분히 자신이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 이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진행한 회담 중 가장 잘된 회담일 될 가능성이 있다”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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