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주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기획전 '서울의 멋-민화: Wishes in Korean Folk Painting' 전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서울 민화의 전통과 현대적 해석을 아우르며, 그 속에 담긴 꿈과 소망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문화적 깊이를 세계 관람객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역사박물관은 다양한 국제교류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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