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달 20~30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5 공주 차세대 작가전-Dance Carnival 이후민 展’을 개최한다.
이러한 화면적 실험은 작가가 관심을 두어온 ‘기억에서 관계로’라는 사유의 이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후민의 작업은 회화가 단순한 이미지의 재현을 넘어, 개인의 기억과 사회적 관계를 연결하는 사유의 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번 전시는 동시대 회화가 나아갈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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