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통합 추진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공주시의회와 시민사회가 공식 대응에 나섰다.
23일 공주시 행복누림청소년수련관에서는 ‘공주대–충남대 통합반대 범시민연대’ 발대식 및 결의식이 열렸다.
지역 9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이번 연대는 ▲대정부 대응 ▲교육부·국회 면담 ▲시민 서명운동 ▲규탄 집회 ▲공청회 추진 등 조직적인 반대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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