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산업현장 사고와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대학·연구기관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선언식에는 울산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 안전관리위원회 소속 기관, 공장장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AI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 예방·대응 혁신에 뜻을 모은다.
선언문에는 ▲ AI 기반 재난 예방 체계를 위한 데이터 공유와 기술 협력 ▲ 산업단지·생활안전 분야 통합 관리 체계 마련 ▲ 안전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 ▲ 지·산·학·연 협력 연결망 상시 운영 기반 확립 ▲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한 세계적 수준의 안전 역량 확보 등 5대 실천 과제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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