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아세안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의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K-뷰티' 신시장으로 부상 중인 남미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품목별로는 화장품이 전체의 3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향수(23.1%), 헤어케어 제품(19.4%)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의 남미 뷰티 수출 품목은 화장품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으며 샴푸·린스 등 헤어케어 제품이 6.5%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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