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메달→金金金' 한국 쇼트트랙 미친 질주! 금메달 3개 180도 대반전!…김길리 2관왕+최민정 금은동 1개씩, 캐나다 눌렀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최종일에 금메달 3개를 쓸어담으며 웃었다.
이후 최민정이 여자 5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더니, 남자 대표팀은 마지막 종목이었던 남자 5000m 계주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했다.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2차 대회에선 캐나다와 한국이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거머쥐었고 동메달을 폴란드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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