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이번 시즌에도 134경기 타율 0.287(516타수 148안타) 5홈런 42타점 27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유격수의 기량을 유지했다.
'꾸준함의 대명사' 손아섭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시즌 연속 130경기 이상 출장해 해당 부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현수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박찬호와 같은 7시즌 연속 130경기 이상 기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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